중간고사는 잘 마무리 하셨나요?

개강 전에 코스모스 레터의 시작을 알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 

어느 덧 학기의 절반이 지났습니다.

코스모스레터를 학사일정에 맞게 내용을 기획하다 보니

구독자분들과 함께 학기를 보내는 기분입니다.

(마치 학년도가 바뀌는 3월이 새해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😉)

중간고사 이후 많이 활용하게 될 토론방 모듈을

'코스모스, 어디까지 써봤니?'에서 전격 분석하였으니 확인해보세요!

토론은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상호작용뿐만 아니라, 학습자들 간의 소통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!

코스모스에서 가볍게 생각을 나누는 것부터 심도있는 토론까지,

다양한 유형의 토론을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
코스모스가 그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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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론 유형은 총 다섯 가지입니다. 

주제를 등록할 수 있는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지, 주제는 몇 개를 등록할 수 있는지에 따라

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.

(1) 단독 주제 형식

교수자가 '주제글' 하나를 제시하면, 학습자는 '답변'을 등록합니다. 

(2) 질의응답 형식

토론방 모듈만 등록하면 학습자들이 참여할 수 없으니, 모듈 생성 후 반드시 게시글까지 등록해야 합니다. 학습자는 다른 학습자들의 답변을 보려면 반드시 자신도 '답변'을 등록해야 합니다.

 ☑️  수업 전, 학습자들에게 수업 내용에 대한 의견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.

토론 주제를 ‘학습자'도 등록할 수 있을 때🧑‍🎓

(1) 일반 형식

누구나 자유롭게 '주제글'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.

☑️  학습자들이 자유롭게 궁금한 점을 올리고,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.

(2) 1인 1주제 형식

누구나 '주제글'과 '답변'을 등록할 수 있지만 개인 당 하나의 '주제글'만 등록할 수 있습니다.

☑️  큰 주제 분야를 주고, 학습자들이 토론 주제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.

(3) 블로그 형식

토론방 첫 화면에서 일반 형식이 '주제글'의 '제목'만 보이는 것과는 달리, 

블로그 형식은 '제목+본문' 형태로 표시됩니다.

☑️  주제를 제시하고, 블로그처럼 게시글을 올려 학생들끼리 서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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